충북교육청, 교원 퇴직자 훈장·포장 전수

충북도교육청은 29일 화합관에서 2월 말 퇴직 교원 훈장·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승진·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잇달아 열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 화합관에서 2월 말 퇴직 교원 훈장·포장 전수식과 3월 1일 자 승진·전직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식을 잇달아 열었다.

퇴직 교원 훈장·포장 전수식은 △정년퇴직자 62명 △명예퇴직자 41명 △추서 2명 등 전체 10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충주교육지원청 심선보 교육장 등 19명이 황조근정훈장 △영동교육지원청 정민교 교육장 등 21명은 홍조근정훈장 △구윤모 산남중학교장 등 25명은 녹조근정훈장 △김영교 충주상업고등학교장 등 19명은 옥조근정훈장 △박해란 수안보중학교 교감 등 11명은 근정포장 △임은주 운동초등학교 교감 등 4명은 대통령표창 △이재영 충주북여자중학교 교감 등 2명은 국무총리표창 △경문준 충주중산고등학교 교사 등 4명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후에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박종원 기획국장을 비롯해 △장학관·교육연구관 34명 △교장 승진자 44명 △공모 교장 3명 등 81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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