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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결혼 3년만에 파경…"W재단 이사장 남편 잘못"

머니투데이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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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결혼 3년 만에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파경을 맞았다.

벤 소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는 29일 "벤이 이혼한 게 맞다"며 "법적 절차는 마무리됐고,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벤은 2019년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1년 6월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지난해 2월 벤은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벤과 이욱 이사장은 끝내 결별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가진다"며 귀책 사유가 이욱 이사장 쪽에 있다고 주장했다.

1991년생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부터 솔로 활동에 나섰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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