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내 삶을 담다...충북 '영상 자서전' 6천여 명 참여 호응

YTN
원문보기
[앵커]
삶의 소회나 특별한 순간 등을 영상에 담아 오래 보관하며 언제든 볼 수 있다면 특별한 의미가 될 텐데요.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지역민들을 상대로 진행하는 '영상 자서전' 사업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6천 명 넘는 지역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갑니다.


운동선수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고마웠던 사람들, 그동안 살아왔던 삶을 한 번 되짚어 봅니다.

자신의 삶을 영상에 담고 있는 사람은 49살 최미정 씨.

최 씨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로, 20년 동안 수영과 스키 선수로 활동해 왔습니다.


[최미정 / 수영·스키 선수 : 20년 동안 모아두었던 메달을 꺼내면서 그동안 정말 힘들게 최선을 다했다, 나에게 응원도 하고….]

이처럼 자신의 삶을 영상에 기록하는 영상 자서전이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 말 시작한 이 사업에는 벌써 지역민 6천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시행 초기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충북 지역 주민 전체로 범위를 넓혔습니다.

올해에만 영상 자서전에 참여하는 주민이 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충청북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충북의 영상기록물로 영구 보존되고 유튜브 등에 공개돼, 가족과 친지, 지인 등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김영환 / 충북도지사 : (영상 자서전을) 잘 모아놓는 일은 충청북도로서는 소중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 개인으로서도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남겨놓는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기 때문에….]

충청북도는 전문 촬영팀이 찾아가 영상을 찍어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접 찍은 셀카 영상도 영상 자서전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YTN 이성우입니다.

촬영기자 : 원인식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김민석 총리 미국 방문
  3. 3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트럼프 그린란드 접근권
  4. 4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5. 5이해인 쇼트프로그램
    이해인 쇼트프로그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