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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돌았다고 해도"…리지, 음주운전 활동 중단 속 자아도취 근황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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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28일 "남들이 돌았다고 미쳤다고 안 된다고 해도 나는 도전하는 지금의 내가 정말 좋다. 납득도 못 한 채 도망쳐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내 소신껏 살아가는 지금의 내가 멋지다"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이 해나가는 그런 나를,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출처 미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리지는 손하트를 만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블랙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린 리지는 이전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리지는

이 게시글에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멋지다 우리 리지"라고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나, 리지와 피해 택시 기사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활동하다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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