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뉴스테이지 언론사 이미지

아도, 내한 콘서트 성료 "떼창・슬로건 기뻤다…더 큰 공연장에서 다시 만나길"

뉴스테이지
원문보기
[뉴스테이지]

가수 아도(Ado)가 첫 내한 콘서트를 성료 했다.

아도는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아도 더 퍼스트 월드 투어 - 위시)(이하 '위시')'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영화 '원피스 필름 레드' 주제가이자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한 '신시대(新時代/New Genesis)'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데뷔곡 '시끄러워(Usseewa)'를 열창했다.

무대는 장르를 불문한 세트리스트와 실루엣으로만 이뤄졌다. 쉴 틈 없는 가창을 마친 아도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약 90분가량의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내한 일정을 마친 아도는 리벳(LIVET)을 통해 "같이 노래해 주시고, 무대에서도 잘 보이게 슬로건을 들어주신 한국 팬들을 만나 기뻤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어로 인사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외웠다. 읽는 법을 독학으로 공부해 외우고, 할 수 있는 만큼 말했지만 좀 더 연습하겠다. 다음엔 더 큰 공연장에서 만나고 싶다"며 다음 내한을 기약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연장의 팬분들을 환희로 가득 채우고 싶다. 그리고 모든 공연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일본에) 돌아가고 싶다"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아도는 생에 첫 월드 투어 'Ado THE FIRST WORLD TOUR – Wish'로 총 14개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사진제공_유니버설 뮤직 재팬, 리벳(LIVET)<저작권자 Copyright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뉴스테이지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