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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케네스 미첼, 루게릭병 6년 투병 중 별세…향년 49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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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캡틴 마블'에 출연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 케네스 미첼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다수 매체는 케네스 미첼이 루게릭병 투병 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49세.

미첼의 유족은 그의 공식 계정을 통해 "5년 반 동안, 미첼은 루게릭병의 끔찍한 도전에 직면했다. 그리고 그는 진실된 그의 방식으로 우아함과 헌신으로 각각의 위에 올라 매 순간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1974년생인 케네스 미첼은 영화 '미라클'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제리코', '우주비행사 부인 클럽', '고스트 위스퍼러' 등의 작품을 통해 활동해왔다.

특히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에서는 클링온 콜, 콜샤, 테나빅과 아우렐리오 역을 맡았으며, '캡틴 마블'에서는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아버지로 분했다.

지난 2020년 그는 피플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8년 루게릭병을 진단받았음을 알리면서 이로 인해서 배역을 포기해야했다고 털어놓은 바 잇다.

사진= 케네스 미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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