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가 27일 2024년 상반기 퇴직 교수를 위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27일 2024년 상반기 퇴직 교수를 위한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퇴직할 예정인 교원은 박광훈 경영학부 교수, 김용철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김의용 화학공학과 교수, 김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김계훈 환경원예학과 교수, 이강근 건축학부 교수, 구대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총 7명이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퇴임 교수들에게 정부 훈장과 표창,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퇴직 예정 교원들의 가족과 동료 교수, 학생 등이 퇴임식에 참석해 그들의 공로를 기렸다.
원 총장은 퇴임 교수들에게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제자와 우리 대학을 위해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의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마음 깊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는 앞으로도 퇴임 교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정년 퇴임식을 매 학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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