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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박지원 "이준석, TK 출마 당선 가능…이낙연은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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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월 27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상구>
대표님 오늘 어디 갔다가 늦으셨어요?

박지원>
광화문 집회 때문에 차가 움직이지를 않습니다. 제가 럭키하네요. 함운경 후보보다 늦게 하니까. 저분 제가 군산에 있을 때 저는 저분을 지지했어요. 우리 민주당 공천을. 근데 자꾸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류병수>
아니 근데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제가 걱정스럽습니다. 왜 갑자기 올드보이 컷오프 소리가 나오죠?

박지원>
저보다 총기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류병수>
정동영 전 의원 때문에 넘겨들어갔어요?

박지원>
아니 나 때문에 정동영 의원이 더 초를 걷는지 모르지만 저는 염려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추수할 권리가 있고 박지원 빼고 누가 민주당에서 누가 이재명을 도왔어요?

류병수>
그런데 갑자기 컷오프 얘기가 나오니까

강상구>
아니 그동안 이래저래 공천 이렇게 여론조사 나오는 거 보고 하면은 딱히 경쟁자도 없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이렇게 결론 안 내주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고

박지원>
왜 결론을 안 내주냐 하면 전라남도는 선거구가 확정이 안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해남 완도 진도에도 영암군이 붙느냐 안 붙느냐 이런 문제가 있고 특히 만약 영암군이 해남으로 붙는다고 하면 신안은 목포로 무안은 나주 화순으로 그래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남 서부권 의원들이 굉장히 반발을 하고 있는데 정개특위에서 오늘 정도 합의돼서 내일

강상구>
결국 선관위가 원안으로 돌아간다?

박지원>
그것은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듣고 있기로는 김진표 국회의장께서 부산도 그대로 전라북도도 그대로 비례도 그대로 해서 이번만은 301석으로 가자. 그런 타협안도 냈다고 그러니까 그게 이제 또 국민들은 어떤 경우에도 국회의원 증원하는 것은 싫어하거든요. 그러나 국회의장께서 그러한 안을 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지만 어떻게 됐든 그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천을 하지 못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해남 완도 진도에는 영암이 붙건 안 붙건 관계없이 거기 현역 의원이 있고 그러니까 현역 의원이 10%, 20%의 해당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 경선이 될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뭐 난리죠. 상대방들이 음해하는 거야 절대 올드보이 컷오프 한다. 저는 그렇죠. 누가 민주당을 위해서 필요한가 누가 해남 완도 진도를 위해서 필요한가 두고 보라. 박지원이다.

강상구>
그러고 봤더니 오늘 광화문 교통 상황을 말씀하시느라 해남 완도 진도 오늘은 뭐 갖고 오셨어요? 뭐든 갖고 오시는데 저는 그게 늘 신기해요.

박지원>
동백 아저씨라니까

강상구>
잠깐 동백이 벌써 피었나요?

박지원>
지금 확 피고 있죠.

강상구>
그건 그렇고 그 해남 완도 진도에서 그런 얘기가 들리는 거는 상대 후보의 음해라고 하시니까 그런 갑다 하겠는데 그러니까 박지원 걱정은 아까로 끝났고 지금은 이제 그 동네하고 다르게 지금 딴 데서도 뭐 이런저런 이상한 얘기들이 도는데 이거는 상대 후보의 음해가 아니라 뭔가 당 차원에서 요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가 너무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박지원>
어제도 보세요. 분당갑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공천하잖아요. 거기에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 김지호 저는 모르지만 그분이 컷오프당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민주당이 시끄럽지마는 그래도 감동을 주는 공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조용하지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지금부터 이제 강남벨트, TK 지역 알토란 같은 지역구 공천을 하면 시끄러워질 거다.

류병수>
뇌관이죠. 이제 시작된 거죠. 그런데 감동 있는 공천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웬만하면 대표님 말에 토를 달지 않는데
박지원>
또 사진 신문 나오겠죠. 언론이 전부 우리에게 불리하게 한다니까

류병수>
김근태 전 의원의 텃밭인 도봉갑에 안귀령 전 아나운서를 그냥 공천을 벼락 공천을 했는데
그리고 또 이재명 대표가 인재근 의원을 만나서 불출마를 권유하고 그걸 수용을 했는데 결국은 이 안귀령 씨를 죽이기 위해서 한 게 아니냐라는 얘기밖에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인 데다가 또 그냥 예능이고 코미디일 수도 있지만 개그일 수도 있지만 배우 차은우보다 더 잘생겼다. 이재명이 이런 얘기를 공공연하게 해서 이게 약간 또 웃음거리가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이 공천은 이거는 정말 잘한 공천이라고 볼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박지원>
저는 안귀령 후보가 이재명 대표하고 차은우하고 누가 잘생겼냐 하는 재미있는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표가 잘생겼다. 자기 견해에 따라서 얘기할 수 있고 코믹하게 재미있게 답변한 것 아니냐 이런 걸 가지고 집권 여당의 대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꼬치꼬치 하는 것은 좀 졸장부 비대위원장이다.

어떻게 됐든 저는 인재근 의원이 먼저 대표한테 전화해서 불출마를 의사를 했다는데 그걸 좀 포장해서 김근태 의원의 부인 인재근이 아닙니다. 인재근 여사는 여성 인권 운동가이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도 받은 훌륭한 분인데 마지막 정리를 좀 매끄럽게 포장해서 해줬으면 좋을 건데 옳지 않다. 하는 생각은 있지만 안귀령 후보는 사실 저도 몰랐어요. 그런데 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그렇게 키워주니까 인지도가 확 올라가지고 굉장히 유리해졌다.

저는요 보면은 김건희 여사 덕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현역 국회의원들 김건희 특검 안 하려고 다 공천 주잖아요. 얼마나 감사해요? 제가 지난주에 완도 약산 갔는데 김건희 여사 덕을 봐가지고 약산 흑염소가 엄청나게 비싸게 팔려요. 김건희 여사가 개고기 먹으면 잡아가니까.

그러니까 세상에 김건희 여사 덕을 보는 사람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고 김건희 여사 덕을 보는 사람도 우리 해남의 흑염소 흑염소들, 완도 약산의 흑염소 이런 분들이 지금 한 말이에요. 백몇십만 원씩 받더라고요. 그렇지 김건희 여사님 감사합니다.

류병수>
근데 민주당의 공천이 순조롭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사실 좀 시끄럽고 지난번에 나오셨을 때 대표님께서는 그 앞에는 좀 시끄럽지만 뒤에는 잘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시끄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박지원>
너무 시끄럽지 않아요. 항상 공천 때는 특히 야당 공천 때는 시끄러운 거예요. 왜냐하면 여당은 공천 안 주면서 잘 설득을 하잖아요. 장관도 될 수도 있고 도로공사 사장, LH공사 사장 이런 공기업들을 많이 줄 수 있는데 야당은 공천 안 주면 4년간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 김대중 대통령도 공천하면 동교동 집 때려 부수고 민주당 당사 때려 부수니까 권노갑 고문하고 호텔로 지방으로 가시고 김옥두 총장하고 박지원하고 둘이 전화 연락 받아서 진정도 시키고 업무를 해나갔다고요. 참 오늘이 권노갑 고문 93회 생신이시구나. 그럼 제주도 가시더라고요. 건강하시죠.

류병수>
임종석 전 실장이 중성동갑 가지고 지금 제가 기억하는 것만 지금 봐도 지금 3주가 넘었어요.

강상구>
지난주에 나와가지고도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냐면은 이거는 주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거 갖고 너무 오래 끄는 게 제일 잘못하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니 아직도 끌고 있어.

박지원>
저는 어제 안규백 우리 민주당 전략공천위원장 공천위원장이 기자들한테 브리핑을 하면서 27일 가부간에 결정을 하겠다. 하는데 그 내용을 딱 들어보니까 공천할 것 같아요. 경선으로 저는 경선으로 하든지 경선해야죠. 그런데 한편 중구 성동 국민들은 사실 임종석 비서실장을 인지도가 높으니까 다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계속 끌어줘 가지고 이리 오는구나 해서 선거 운동 많이 해줬다. 저는 그렇게 봐요. 꼭 나쁜 건 아니에요. 박지원도 오늘, 내일 경선으로 발표하면 충분히 선전해 준 거예요.

올드보이 박지원은 스마트폰이다. 내가 절대 된다라고 했는데 역시 박지훈이 되는구나 선전해준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정치는 결코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저는 자꾸 말씀드리는 거예요. 어디에 친문이 있고 친명이 있냐?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모든 사람들이 다 단결해서 뭉쳐서 윤, 김, 검 윤석열, 김건희 검찰 정권에 대항해서 싸워서 이겨야 된다. 하는 건데 제가 억울한 것은 김대중 우리 식구들은 다 나가버렸어요. 설훈이 나간다는 거죠. 김한정, 이훈 이제 박지원 하나 남았으니까 저는 잘될 거예요.

강상구>
근데 그분들이 나가 그러니까 이런 거죠. 질문이 두 가지인데 국민의힘은 그래서 아니 네가 왜 떨어졌는지를 설명해 주마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설명해 주면 그게 당규 위반이라서 안 된다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깔끔하게 설명해 주면 안 되냐라는 게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옛날에 김옥두 의원하고 대표님이 뜯어말리는 역할이었다면서요? 야당에 줄 것도 없는데 어떻게 뜯어말리셨는지 그 두 가지 설득 설득도 뭔가 거리가 있어야지 설득할 거 아니에요.

박지원>
이번 또 참으면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느냐? 궁색한 설득. 그러한 역할을 했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민주당이 시끄러운 건 사실이에요. 그러나 국민의힘은 포장을 잘 매끄럽게 나가는데 이제 문제가 터진다.

왜 터지냐? 전부 현역 의원들은 김건희 영부인의 또 영부인 안 쓰면 요즘 행정지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부인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희 영부인의 덕을 봐서 특검 안 하려고 현역 의원 다 줬단 말이에요. 그리고 경선에서도 현역 불패예요. 그러니까 말썽이 없는 거예요. 항상 현역들이 시끄럽게 하는데 이제 강남벨트, 경북, TK 여기가 알토란 지역이에요.

거기에 친윤 용핵관들이 들어갈 때 거기에서도 말썽이 생길 거고 저는 선거전에 돌입하면 김건희 특검 우리 국민들의 70%가 찬성을 하고 있고 디올백 문제가 터져나오면 지금 재활용된 중진들 여기저기 있는 의원들 있잖아요. 이분들이 결코 한마디씩 해서 시끄러워진다. 저는 그렇게 봐요.

강상구>
국민들은 다 잊어버린 것 같은데?

박지원>
안 잊어 먹었어요. 저는 그 비난 하도록 그런 분도 있는 거죠. 정치에 아니 정치라고 하는 것은 찬성도 있고 비난도 있고 왜 비난하는가 이런 문제를 잘 생각해 봐야 돼요. 그렇지만 보세요. 김 원이 이름 부르는데 그것이 뭐가 잘못해서 행정지도를 해?

류병수>
대표님이 항상 지난번에 제3지대 얘기를 할 때마다 계속 반복 돌림 놀이 하신 게 뭐냐 하면 절대 안 돼요. 이낙연 이준석 안 됩니다. 둘이 합쳐지더라도 금방 깨집니다. 결국 이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굉장히 더 높이 평가를 드리고요.

근데 민주당이 공천을 이렇게 하다 보니까 설훈 의원부터 포함해가지고 상당히 많은 숫자가 새로운 미래 쪽으로 갈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박지원>
상당히 많은 숫자가 가지 않아요. 보시면 제3당은 저는 이준석 당이 잘 되기를 지금도 바라는데 역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셔가서 잘했다. 이준석이 최근에 잘한 것은 이낙연하고 헤어진 것도 잘했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셔 온 것이 잘했기 때문에 그래도 이준석은 상당한 성공을 하지만 저는 원내 교섭단체 등록까지는 어렵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 이낙연, 이준석하고 합친 것도 잘못했고 헤어진 것은 잘했어요.

그렇지만은 지금 현재 여론조사 보세요. 어제 광주일보에서 광주, 전남 이낙연 지지가 1%도 안 나와요. 그리고 아무런 총선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렇게 하는데 이낙연 대표는 입만 벌리면 민주당 공천 비난하면서 거기서 온다 안 가요 몇 사람은 가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낙연 대표는 민주당을 공격할 게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윤석열, 김건희 검찰 정권에 대한 비판을 하면 좋겠다. 그렇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안 된다.

류병수>
대표님 이준석 대표가 어디 출마할 것 같으세요? 저는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박지원>
그러니까 TK. 자기 고향이든지 난 처음 1년 전부터 계속 그랬어요. 당신은 그리 가야 된다.

류병수>
이준석이 대구 출마를 할 것이다.

박지원>
그래서 저는 그런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김종인 비대위원장 견해하고 저하고 똑같더라고요. 그래야 TK의 지도자가 된다. 제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광주의 보궐선거가 났었어요.
그때 네가 광주 보궐선거로 와라 마치 자기 고향 장흥하고 붙어 있는 곳이야.

그리고 안 나와서 그러면 자기 고향에서 출마해라 그러면 된다고요. 그렇게 해서 호남을 대표하는 지도자로 성장을 해야 된다. 라고 얘기했는데 만약 임종석 비서실장이 거기에서 광주에서 자기 고향에서 출마했다고 하면 오늘날 이렇게 뭐 어디 간다. 저리 간다. 얘기 안 나오겠죠.

류병수>
이낙연 전 총리는 출마를 지역구로 할까요?

박지원>
한다고 그러는데 거기는 100% 떨어져요. 안 돼요. 제가 해남 완도 진도에 지난주에 5일 있었어요. 광주 목포 해남 완도 진도에서 이낙연은 욕하고 조국 신당에 대해서는 의외로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말 많이 해요. 그러니까 지역은 민주당 찍고 비례는 조국 신당 찍고.

류병수>
조국 신당에서 조국은 몇 번 받아서 몇 번 아니 글쎄 몇 개나 될 것 같아요?

박지원>
그렇지만 그런 얘기를 하는데 이번에 보니까 여론조사에 조국 신당은 17%가 나오고 이준석 신당은 3.5% 이런 것이 나오는데 저는 잘 몰라요.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잘 모셔갔기 때문에 상당히 선전을 할 수 있을 거다.

그리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권한 대로 제가 1년 전에 권한 대로 TK로 가라. 그래야 미래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류병수>
당선도 될 거라고 보십니까?

박지원>
저는 당선되리라고 봐요. 지금 현재 TK 지역에 미래의 지도자가 지금 대통령 후보감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도자를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그리고 이낙연 신당은 설사 몇 사람이 간다고 하더라도 안 된다. 그리고 그 정책을 바꿔라. 민주당 공격하면 뭐 해요?

류병수>
알겠습니다. 그 지역 출마도 하기는 이낙연 대표가 할 텐데 어렵다.

박지원>
지금 현재 그 당에서 나오라고 굉장히 하니까 광주 광주나 영광이 자기 고향인데 이게 보면 딱 단독 공천하잖아요. 안 돼요. 불을 보듯 안 돼요.

류병수>
알겠습니다. 이제 오늘, 내일 공천 경선 발표가 나면 이제 지역에 가셔서 경선 준비하겠네요?

박지원>
글쎄요. 저는 경선 그게 아까도 얘기했지만 영암이 해남 완도 진도에 붙느냐 안 붙느냐? 이게 확정돼야 이제 공천을 하게 될 건데 그것이 오늘, 내일 사이에 결정되고 그러면 우리 당에서도 관계 없이도 경선을 하기 때문에 발표를 할 수 있다. 저는 단독 공천 아니에요.

류병수>
하여튼 경선 준비 잘하시기를

박지원>
총선 준비해야죠. 누가 민주당을 위해서 필요한가, 누가 이재명을 위해서 필요한가, 누가 해남 완도 진도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가? 필요한 사람은 박지원이에요.

류병수>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박지원>
민주당하고 이재명은 싫어하니까 그게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고 가는 거예요.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도 국민이 지지하니까 지지하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항상 1등 때로는 한동훈하고 1~2등을 하지 않습니까? 한동훈이 국민의힘에서 지지받는 것도 국민이 지지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러나 한동훈은 그 안귀령 그런 얘기 말이죠. 아니 좀 누가 뭐 코 좀 닦아줬다고 코 풀어줘야 된다. 당 대표가 아니 얼굴에 뭐 묻었으면 닦아줘야지 그런 쩨쩨하게 그따위 소리를 하면은 여당 대표가 아니에요. 야당을 잘 설득해서 민생을 살려내려고 안보를 살려내야지.

그러면 열심히 이번에 독일 국빈 방문도 했는데 이렇게 민생 안보가 이게 되면 윤석열, 김건희 부부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외국 못 나가요.

강상구>
동백 아저씨 미스트롯 홍보맨 박지원 대표 보내드리면서
강펀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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