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비트코인 급등 '2년만의 최고가'..."ETF 낙관론 확산"

YTN
원문보기
[앵커]
최근 주춤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며 2년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현물 ETF를 통한 투자가 늘 거라는 낙관론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렸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가상화례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1개 가격이 5만4천 달러, 우리 돈 7,200만 원을 넘겼습니다.


지난 14일 5만2천 달러를 찍은 뒤 열흘간 박스권에 갇혀있던 가격이 하루 만에 5% 넘게 급등한 겁니다.

비트코인이 5만4천 달러를 넘긴 건 2021년 말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2% 넘게 올라 3천2백달러에 육박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물 ETF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 수요가 몰릴 거라는 기대감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의 현물 ETF를 승인한 뒤 한 달여 간 9개 ETF에 몰린 돈이 50억 달러, 6조6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비트코인만 100억 달러 어치 갖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추가 매입 발표도 비트코인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이클 세일러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더 오를 거라며 비트코인 3천개를 1억 5천만 달러에 더 사들였습니다.

[마이클 세일러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 이제 사람들은 채굴을 통한 자연 판매보다 ETF를 통해 유입되는 비트코인 수요가 10배 더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시대 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진주일 수 있다는 칼럼을 실었습니다.

양식이 가능해진 뒤 가격이 떨어진 진주나 아이폰 등장 이후 사라진 블랙베리폰처럼 새로운 디지털 화폐의 등장으로 비트코인도 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겁니다.

칼럼은 비트코인이 희소성과 고유성이 뛰어나긴 하지만 베팅을 한다면 가능한 소액으로 투자하고 위험을 분산하라는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 오픈 결승
  2. 2문재인 대통령 방중
    문재인 대통령 방중
  3. 3시흥 금속공장 화재
    시흥 금속공장 화재
  4. 4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5. 5개혁신당 공천팔이
    개혁신당 공천팔이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