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부, '29일 복귀' 통첩…협박성 발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는 의료 파국을 막기 위해 폭압적 자세를 버리고, 정책 폐기를 전제로 한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전공의들을 향해 "오는 29일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3월부터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 등의 사법절차가 불가피하다"고 한 데 대해 협박성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가 없어 해외에서라도 의업을 이어 나갈 희망을 가진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거주이전과 직업선택의 자유까지 박탈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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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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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가 없어 해외에서라도 의업을 이어 나갈 희망을 가진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거주이전과 직업선택의 자유까지 박탈할 수 있음을 경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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