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톱7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태교도 트로트로 했다"고 말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역가왕'은 첫 방송 시청률 6.8%로 시작해 최종회에서 17.3%를 기록, 무려 3배 가까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진정한 ‘국민 예능’ 위엄을 자랑했다.
'현역가왕'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한 전유진과 김다현은 2006년생, 2009년생이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전유진은 "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듣고 자라서 옛날 노래를 좋아했다. 트로트 가사도 요즘 노래와는 다르게 서정적인 노래들이 많아서 좋다. 아이돌 노래도 좋지만, 트로트도 좋다"라며 "저는 태교를 트로트로 했다. 저한테는 그냥 짧지만 제 인생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다현은 "친구들이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트로트를 하는 것을 보면서 '할머니'라고 놀렸는데, 이제는 트로트의 인식이 바뀌어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트로트를 좋아하더라. 트로트가 이렇게 바뀌는 것에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역가왕' 톱7에 오른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오는 3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치러지는 초대형 프로젝트 '한일 가왕전'에 나선다. '한일 가왕전'은 대한민국 트로트 서바이벌 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일 양국 합작 트로트 예능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K트로트의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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