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어디가 바닥...日기시다·자민당 지지율 또 최저

파이낸셜뉴스 김경민
원문보기
닛케이· TV도쿄 2월 여론조사
기시다 내각·자민당 지지율 동반 25% 최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뉴스1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뉴스1


【도쿄=김경민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내각과 집권 여당 자민당의 지지율이 역대 최저를 또 갈아치웠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사 및 TV도쿄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25%로 1월 조사보다 6%p 하락했다.

이는 닛케이 조사 기준 자민당이 2012년 말에 정권을 잡은 후 최저를 경신한 것이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 역시 2%p 내려간 25%로 자민당이 정권을 되찾은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 않는다'는 1%p 상승해 67%에 달했다.

자민당의 정당 지지율은 현재와 같은 조사 방식으로 비교 가능한 2002년 8월부터 보면, 역대 최저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 역시 2007년 1차 아베 정권이나 2009년 아소 정권 때의 29%보다 낮은 수준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36%로 이전 조사 대비 4%p 올랐다. 무당층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자민당을 웃돌고 있다.

입헌민주당은 9%, 일본유신회는 8%로 각각 1%p 올라 자민당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는 "여당과 내각의 지지율의 하락은 자민당 파벌의 정치 자금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기시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도력이 없다'가 41%로 가장 많았다. '정부나 당의 운영 방법이 나쁘다'(40%), '정책이 나쁘다'(38%) 등이 뒤를 이었다.

내각을 지지하는 이유로는 '자민당 중심의 내각이기 때문'(34%)이 가장 높았다.

총리가 우선적으로 처리해 주었으면 하는 정책 과제는 '물가 대책'이 39%로 최다였으며, 이어 '육아·교육·저출산 대책'이 37%, '경제 전반'이 35%로 나타났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2. 2정은경 장관 헌혈
    정은경 장관 헌혈
  3. 3돈바스 철군
    돈바스 철군
  4. 4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