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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한달만에 46만장…추가 청년할인도

연합뉴스TV 정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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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한달만에 46만장…추가 청년할인도

[앵커]

서울시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46만장 넘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응을 확인한 서울시는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들에게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추가 청년할인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넘겼습니다.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를 합쳐 총 46만6천장이 팔린 겁니다.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시는 실물카드 20만장을 추가로 생산해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지난달 29일)> "잘 팔려요? (네 많이 팔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몇 개 나갔어요? (오늘 아침에도 재고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기존 정기권과 달리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심야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는 통합권에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면허 버스를 이용한다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매자 연령대를 보면 20~30대가 절반가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년층 호응을 확인한 서울시는 거주지 관계없이 기본 가격대에서 12%가량을 추가로 할인해 환급해주는 청년 할인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반권을 사서 이용하다가 오는 7월부터 그동안의 할인액을 소급해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이후 7월부터는 아예 살 때부터 5만원대 할인가격이 적용되는 청년권종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편 카드 출시 후 따릉이 이용자 수는 2만8천여명으로, 하루 평균 1,000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 판매량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래원입니다. (one@yna.co.kr)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청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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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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