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미투 논란’ 김생민, 3년 만에 근황 전했다

이데일리 김미경
원문보기
왼쪽부터 김영철, 김생민, 정성화(사진=김영철 SNS 캡처 이미지).

왼쪽부터 김영철, 김생민, 정성화(사진=김영철 SNS 캡처 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개그맨 김생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투(Me Too, 성폭력 고발) 논란 이후 3년여 만이다.

김영철은 25일 김생민, 배우 정성화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그는 “나의 친구 정성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을 보고 식사는 이태리 음식으로. with 김생민”이라며 “둘과는 25년 된 사이. 그러자 성화는 ‘난 생민 형과 93년부터야~’라고 한다”고 썼다.

이어 “생민이형 계속 말 끊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니가 내 얘기 안 들어줄 거잖아’라고 한다”며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 See you soon al”이라고 덧붙였다.

김생민은 2017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다음 해 4월 미투 논란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후 2019년 9월 팟빵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2019~2020)로 복귀했으며, 2021년 1월 ‘김생민의 경고해’(경제고민해결방송)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기부
    신민아 김우빈 기부
  2. 2송성문 샌디에이고행
    송성문 샌디에이고행
  3. 3김건희 여사 특검
    김건희 여사 특검
  4. 4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안세영 야마구치 완승
  5. 5미국 엡스타인 파일
    미국 엡스타인 파일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