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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강팀 감독이라 감사, 부드러움이 지도 원칙"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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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범호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0대 초반 감독답게 때론 친구처럼 때론 형처럼 선수들에게 다가서며 팀의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1년생 신임 이범호 감독이 생각하는 감독의 첫 번째 조건은 소통입니다


평소 존경해온 김인식, 김기태 감독처럼 믿음의 야구 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이범호 / KIA 감독 : 좀 부드럽게 가고 싶습니다. 경기를 이기든 지든 내일 경기를 해야 하는데 오늘 졌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 질타를 한다든지, 질타하는 타이밍 자체를 좀 늦출까 합니다.]

팀 내 최고참 선수 최형우와는 불과 두 살 차이.


여전히 코치로 부르는 후배들도 많고 이 감독 본인도 편하게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존재이길 원합니다

[이의리 / KIA 투수 : 우선 좀 편하게 해주시고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선수들은 스스럼없이 다가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상의하는 감독과의 접촉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윤영철 / KIA 투수 : 다가와 주시니까 좋은 것 같고 와서 장난도 쳐주시고 하다 보니까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체계가 잘 잡힌 강팀의 감독이어서 감사하다는 이 감독은 다른 팀이 가장 두려워하는 KIA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꾸준히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범호 / KIA 감독 : 가지고 있는 멤버는 작년 우승팀, 1·2위 팀들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분위기만 잘 조성되면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2017년 통산 11번째 우승 이후 6년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KIA 타이거즈.

믿음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첫 80년대생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명가 재건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YTN 김상익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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