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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5년 만의 고정 예능…유재석도 놀란 '아파트404' 합류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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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23일 방송
뉴스1

tvN '아파트40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5년 만의 고정 예능 '아파트404'에 출격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3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에서는 첫 사건 추리에 나선 입주민(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들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핑크 제니가 '아파트404'에 합류, 5년 만의 고정 예능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입주민들과의 만남에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한 제니는 예능 '미추리 8-1000'에서 함께 했던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유재석은 제니를 '월드 스타'로 소개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유재석이 제니에게 "네가 합류해서 너무 기쁜데, 왜 한다고 그런 거야?"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니는 정철민 PD와 인연을 맺은 예능 '미추리 8-1000' 이후 5년이 지났다고 밝히며 오랜만의 예능 합류에 설렘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그때도 스타였지만, 지금은 움직이는 기업이다"라며 제니의 합류를 반기자, 차태현이 "오늘 해 보시고 마음에 안 드시면 안 오셔도 돼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입주민 6인은 '유가네'(유재석-양세찬-제니)와 '차가네'(차태현-오나라-이정하)로 나뉘어 1998년 우상 아파트에 소환돼 본격적인 사건 추리에 나섰다. 제니는 드라마 '토마토' 속 김희선으로 완벽 변신, 아파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는 6명의 입주인이 실제 아파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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