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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S&P500지수 5,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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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S&P500지수 5,100 돌파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오름세로 출발했다.

S&P500지수는 개장부터 5,100을 넘어서며 장을 시작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 23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2.91포인트(0.47%) 오른 39,252.02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0포인트(0.31%) 상승한 5,102.8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02%) 오른 16,045.44를 나타냈다.

다우 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12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2021년 11월 19일 기록한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인 16,057.44를 넘어섰다.

나스닥 지수가 이 수치를 넘어서 마감하면 3대 지수가 모두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이다.

전날 엔비디아의 주가가 실적 호조에 급등세를 보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시장 전반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엔비디아는 전날 16% 이상 오른 데 이어 이날도 2% 이상 오르며 기술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이날 사상 처음으로 2조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다음으로 미국에서 시총이 큰 기업으로 단숨에 성장했다.

다른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 업체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가 예상보다 손실 폭이 컸다는 소식에 주가는 12% 이상 하락하고 있다.

스퀘어 모기업 블록은 깜짝 분기 순익을 달성하고 총이익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7% 이상 오르고 있다.

카바나의 주가는 분기 손실이 크게 줄어들고 연간으로 첫 순익 달성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35% 이상 급등 중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는 연준 당국자들의 신중한 발언이 늘어나면서 점차 약화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를 6월로 보고 있으며, 금리 인하 가능성은 68%로 한 달 전에 80%를 웃돌던 데서 하락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전날 마감 후 연설에서 현 통화정책이 제약적이지만,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고 있다는 데 더 큰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전날 늦게 "올해 어느 시점에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러나 정책완화의 시작과 금리 인하 횟수는 입수되는 지표에 달렸다"고 말했다.

S&P500 지수 내 에너지와 임의소비재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오르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 미국의 민간 무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의 달 착륙을 성공시킨 민간업체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주가는 오디세우스의 달 착륙 소식에 15% 이상 오르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40% 이상 올랐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전장보다 0.38% 오르고 있고, 영국 FTSE지수는 0.25% 상승하고 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80% 오르고, 범유럽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51%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14% 하락한 배럴당 76.93달러에, 4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2.00% 밀린 배럴당 82.00달러를 기록했다.

NYSE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NYSE입회장에서 일하는 트레이더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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