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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5년 만의 고정 예능 출격…녹슬지 않은 예능감 (아파트404)[MK★TV픽]

매일경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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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5년 만의 예능 출연에도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는 제니와 함께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제니와 친분들 드러내며 “그때도 스타였지만 지금은 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제니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제니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제니는 “나는 오늘 제니가 아니다”라며 “드라마 ‘토마토’ 김희선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분홍색 머리띠를 한 제니에게 “네가 하면 그냥 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소로 이동하던 중 라디오에서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언가가 발견됐다”는 뉴스 속보가 흘러나왔다.


허름한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지하실에서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에 제니는 깜짝 놀랐다.

제니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제니와 멤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이후 제니, 유재석, 양세찬이 ‘예능 팀’으로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가 ‘배우 팀’으로 나뉘어 단서를 얻기 위해 활동에 나섰다.

미션에 나서기 전 점심 식사를 직접 하기로 했고 제니는 밥을 지어보겠다고 나섰다.


유재석, 양세찬은 “제니가 해주는 밥을 언제 먹어 보겠냐”고 반겼다. 하지만 제니는 쌀을 어색하게 씻었고 유재석은 “너 밥할 줄 아니?”라며 걱정했다.

제니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제니가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사진=tvN ‘아파트404’ 방송캡처


우여곡절 끝에 밥이 완성 됐지만 물이 흥건한 밥을 만들었고 “닫아 닫아.NG”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파트 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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