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남극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들의 여행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세상 흥미진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극에서 카약을 타고 다니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극 여행의 즐거움 순간을 공유했다.
이들이 남극 여행을 떠난 배경에는 빠니보틀의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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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남극 여행을 떠난 가운데, 이들의 여행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세상 흥미진진"이라는 글과 함께 남극에서 카약을 타고 다니거나, 눈사람을 만드는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극 여행의 즐거움 순간을 공유했다.
이들이 남극 여행을 떠난 배경에는 빠니보틀의 제안이 있었다.
빠니보틀은 노홍철과의 여행 비용을 전액 부담했는데, 이는 자신이 여행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이득을 보고 있다는 찜찜함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으로는 항공권과 크루즈 등을 포함해 총 5~6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의 남극 여행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어서, 향후에도 추가적인 여행 소식이 기다리지는 순간이다.
해외 여행 콘텐츠에 관심이 큰 요즘, 이들이 선사할 남극의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체험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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