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2023학년도(1·2학기) 우수강의교원 54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의 우수교원은 특수교육과 김혜정 등 44명, 티칭포트폴리오 우수교원은 경영학과 박재진 등 10명으로, 각각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대학본부는 모든 교수들이 교육에 대한 열의와 학생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강의 교원으로서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원만 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 참석
권원만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정기회에서는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지역인구정책지원센터 신설’ 등 2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토론에서 권원만 도의원은 "지역소멸은 지역을 이끌어나갈 청년인구의 유출이 인구 감소와 양질의 일자리와 생활 인프라 공급에 악영향을 주어 지역경제 악화 및 인구 소멸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면서 "청년 인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교육·생활 인프라시설 확충과 지역 특색이 고려된 안정된 일자리 공급을 위해 지역별 현황에 맞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지역소멸대응 특위는 각 지자체별 현안 문제 및 지역소멸 대응에 대한 정책연구 개발 등을 위해 2023년 5월 전국 시·도의회 의원 17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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