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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KBS 참사 10주기 다큐 방영 막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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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이 연기된 것에 대해 세월호 참사 유족들이 반발했습니다.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등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 방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참사 생존자 목소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방송이 불허되는 건 초유의 사태라며 납득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를 정쟁이라고 규정하고 방영을 방해하는 KBS의 행위는 공영방송으로서 국민을 배신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KBS '다큐 인사이트' 제작진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었지만 사측이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방영을 연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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