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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6억' 딜레마 빠진 개혁신당…이준석 "돈 안 쓰고 법 바꿔 반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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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탈당 후 첫 최고위
개혁신당이 이낙연 전 대표가 통합을 철회한 뒤 오늘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현역 의원인 김종민 최고위원도 탈당하면서 개혁신당은 정당보조금 6억원을 받을 수 있는 의원수 5석을 채우지 못하게 됐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보조금을 반납하거나 기부하겠다고 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관련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난감한 이 대표의 발언 들어보시죠.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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