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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째 아침마다 챙겨 먹었다”…86세 현역 배우가 밝힌 건강 비결?

헤럴드경제 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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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86)이 40년째 매일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배우 김영옥(86)이 40년째 매일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김영옥(86)이 40년째 매일 챙겨 먹는다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달걀과 사과, 당근, 은행이 김영옥의 건강비법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김영옥은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무려 40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아침 식단으로 달걀과 사과, 당근, 은행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삶은 달걀 1개, 사과 1개, 당근 두쪽, 은행은 6알이었다.

우선,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먹는 사과는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

사과껍질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사과는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실제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사과를 씹어 먹은 그룹에서 열량 섭취가 15% 정도 줄었다.

여기에다 사과 속 ‘케르세틴’ 성분은 피부 노화를 막고, 몸이 쇠약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은 하루 2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보충할 수 있다.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또 달걀 흰자는 단백질이 매우 풍부한 반면,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당근은 활력 보충에 좋다.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은 모발 관리에도 좋다.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건조하지 않게 하며, 자외선으로 손상된 머리카락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은행은 천식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배뇨에도 효과적이다.

단, 은행에는 청산배당체나 메틸피리독신, 아미그달린과 같은 독성물질이 들어있으므로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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