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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여자친구랑 왔으면 좋아했겠다"…마라X곱창 조합 '감탄' (줄 서는 식당2)[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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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정혁이 마라 곱창집의 분위기와 맛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정혁과 이주승이 '유일무이 메뉴로 대박 난 집 TOP3'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 이주승은 "혁이가 정말 '마친놈'이더라. 마라에 미쳐 있다"며 정혁과 방문한 맛집이 마라 전문점임을 암시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마라 요즘 얼마나 흔하냐"며 기대감이 떨어진다는 반응을 보였고, 정혁은 "유일무이하게 마라계의 1티어인 곳을 다녀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얘기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반발, 정혁은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게 '마친놈'이다. 주기적으로 마라를 수혈하고 있기 때문에, 제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운데도 '완마'(마라 완료)하고 왔다"고 말했다.

정혁과 이주승은 송리단길에 위치한 곳을 방문했다.


정혁은 "여기는 좀 많이 집중하셔야 할 분들이, 개인적으로 연애하고 계시는 남성분이라고 생각한다. 송리단길이 커플의 성지이자, 남자 친구가 미리 알고 왔다 하면 여자 친구한테 제대로 점수를 딸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박나래는 "사실 마라가 18년도부터 시작해서 마라 맛집도 많고 관련된 음식들도 굉장히 많다"며 왜 해당 맛집이 유일무이한 집인지 궁금해했고, 이어 '곱창 마라' 메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감탄했다.

메뉴를 확인한 한혜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다. 곱창이랑 마라"라며 감탄, 정혁은 "정말 유일무이하고, 기대를 충분히 하셔도 좋다"고 예고했다.


이날 이주승과 정혁은 6시 15분부터 대기를 시작, 1시간 10분 만에 식당에 들어갔다.

애인이 함께하기 좋은 분위기에 정혁은 "'만약에 여자 친구랑 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다. '여자 친구가 너무 좋아하겠다' 싶다. 잘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딱 오기 좋다"고 얘기했다.

이후 두 사람이 마라 곱창을 먹자, 한혜진은 "저는 먹어보지 않고 이 집으로 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저거 돼지 막창이네, 돼지 막창. 저거 심지어 불 막창이네. 저길 갔어야 하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사진= tvN '줄 서는 식당2'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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