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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넷플릭스 CEO… “오겜2, 전 세계 열광시킬 것”

조선비즈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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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2’와 관련해 “이야기를 새로운 한계로 끌어올릴 황동혁 감독의 능력이 기대된다. 이는 전 세계를 열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랜도스 CEO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서랜도스 CEO는 “지난해 ‘길복순’이나 ‘더 글로리’ 등이 열광을 일으켰는데 2024년에는 ‘피지컬:100’이나 ‘스위트 홈’, 그리고 ‘오징어 게임’이 다음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피지컬:100’과 ‘스위트 홈’의 팬이어서 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오전 한국에 도착한 서랜도스 CEO는 17일 ‘오징어 게임 2’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현장을 둘러보고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자회사 스캔라인VFX의 사무실을 찾을 예정이다. 서랜도스 CEO는 이번 주말까지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랜도스 CEO는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와 한국 콘텐츠 이야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박찬욱 감독 등도 만났다.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



그는 지난해 6월 행사에서 “전 세계 시청자의 60%가 하나 이상의 K콘텐츠를 봤다. 과거에 비해 6배가 늘었다”며 “한국 콘텐츠는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어 왔지만, 지금까지는 겉핥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향한 투자가 콘텐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4년간 한국에 약 25억달러(약 3조3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올해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예능 등 35편을 선보인다. 오리지널 시리즈로는 ‘살인자ㅇ난감’과 ‘선산’이 최근 공개됐고, ‘하이라이키’, ‘돌풍’,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미스터(Mr.) 플랑크톤’, ‘트렁크’가 공개된다. 또 ‘오징어 게임’과 ‘경성크리처’, ‘지옥’의 두 번째 시즌과 ‘스위트 홈’의 세 번째 시즌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중엔 ‘피지컬:100’과 ‘좀비버스’의 두 번째 시즌, ‘솔로지옥’의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 편’, ‘미스터리 수사단’, ‘슈퍼리치 이방인’, ‘더 인플루언서’, ‘무명요리사(가제)’가 공개된다.

이은영 기자(eun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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