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 볼륨녀` 이서현, 하늘나는 섹시요가녀로 변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억대연봉 볼륨녀로 알려진 스포츠모델 이서현이 플라잉요가로 볼륨감 넘치는 육감몸매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 전문 레포츠 모델인 이서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위해서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어요. 해먹에 매달려 재밌을 줄 알았더니 우왕 땀이 대박. 이렇게 잠깐만에 땀 흘려본건 처음. 제 땀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서현은 173cm의 늘씬한 키에 몸무게 46kg, D컵 볼륨까지 갖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천장에 매달린 해먹을 이용해 다양한 자세를 선보였다.

이서현은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들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면서 운동기구 화보, 비키니 화보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2분만에 가슴 사이즈가 늘어난다는 `볼륨체조`를 선보여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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