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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000명대…새 변이 JN.1 비중 80% 넘겨

뉴스1 천선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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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주 이후 5000명대 진입 후 꾸준히 상승세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고위험군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된 19일 서울 강서구 부민병원을 찾은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3.10.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12월 마지막 주 이후 5000명대를 이어오던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주엔 6000명대에 진입했다.

더불어 새 변이 JN.1 비중도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나 새 변이에 면역력 형성이 안 된 국민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현황에 따르면 2월 1주(4~10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178명으로 전주(5871명)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행 양상을 살펴보면 12월 셋째주(17~23일) 4649명으로 표본감시 전환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뒤 12월 4주 5321명→1월 1주 5676명→2주 5055명→3주 5430명→4주 5421명으로 5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소폭으로 증가하다 1월 5주 5871명으로 전주 대비 7.8% 늘고, 지난주에도 5.2% 증가했다.

이 가운데 '피롤라'로 불리던 BA.2.86의 하위 변이인 JN.1의 비중은 1월 4주 51.6%로 절반을 넘긴 뒤 1월 마지막 주는 73.3%→2월 1주는 81.2%로 완전한 우세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JN.1은 우려와는 달리 중증도 등에서 특별한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극도의 공포심은 가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표본감시에서도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새 변이에 면역력 형성이 안 된 국민이라면 백신을 맞아 확산과 중증화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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