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부산오페라단싱어즈 소프라노 정유빈 |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열린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브런치 콘서트는 제5대, 제6대 박호성 예술감독 겸 수석지휘자 재임 기간(2007∼2008년) 네 차례 열린 이후 16년 만이다.
이번 국악 살롱 첫 무대는 8090 국악관현악 명곡 김희조 작곡의 '합주곡 1번'을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커피 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부산의 바리스타가 전해주는 토크 앤 뮤직으로 꾸며진다. 여기서는 2019년 월드 바리스타 쳄피언이자 모모스커피 공동대표인 전주연 바리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무대는 '시낭송 & 나도 아티스트'가 장식한다.
이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정유빈 등 BS부산오페라단싱어즈 4명의 소프라노가 이동훈 편곡의 '신 아리랑', '봄이 오는 길' 등을 노래한다.
바리스타 전주연 |
전석 균일 1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하면 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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