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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재고 급증, 국제유가 1% 이상 하락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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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 ⓒ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 ⓒ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28% 하락한 배럴당 76.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21% 하락한 배럴당 81.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이날 지난주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1200만 배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 초 유가는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됨에 따라 1% 이상 상승 출발했었다.

레바논이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을 발사, 1명이 사망하고 최소 7명이 부상하자 이스라엘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는 소식으로 유가는 개장 초 1% 이상 상승했었다.


그러나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 이후 하락 반전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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