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시술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은 “내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 아이가 셋이다. 막내가 7개월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이 전파를 탔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현은 “내 나이가 이제 40대 중반. 아이가 셋이다. 막내가 7개월이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이 전파를 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그러면서 “세월을 이길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이런 저런 시술을 많이 받고 있다”며 피부 관리와 시술을 고백했다.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도 받았다는 김동현은 “만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좋아졌다”고 치켜세웠고 김동현은 만족한듯 환하게 웃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KCM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SG워너비와 같이 한 ‘가시리’를 임영웅 씨와 컬래버 한 영상이 있다. 그게 지금 한 1,000만뷰 가까이 되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이 전파를 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KCM은 어르신들이 자신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영웅 씨랑 노래하셨던 분이죠?’라고 물으셨다”며 “밥 값까지 플렉스 해주셨다”고 자랑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조원희는 안정환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했다.
조원희는 “안정환 선배님이 해외갈 때는 매니저가 없다”며 자신이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이 해외 나갈 때 출국 게이트 확인부터 자잘한 것까지 모두 도맡아서 하고 있다고 밝히자 김구라는 “안정환한테 개인적으로 용돈을 받냐”물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뭉치면 나불나불’ 특집이 전파를 탔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조원희는 “현금으로 용돈을 많이 주시는데, 가장 많이 받았을 때는 한달에 300만원을 받았었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면서 아내가 용돈을 받는 건 모른다며 “이건 방송에 안 내보내주시면 안되냐”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원희는 “그런데 이건 방송에 안 내보내주시면 안되냐. 아내가 용돈을 받는 건 모른다”고 했고, 김구라는 “사심없이 해주는 줄 알았더니 돈을 받고 하는거였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줬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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