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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데드풀과 울버린', 7월 개봉 확정…티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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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썼던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뿐만 아니라 '엑스맨' 시리즈, '로건'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슈퍼 히어로인 울버린(휴 잭맨)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데드풀과 울버린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룬 'BEST FRIENDS' 하트 팬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번엔 쌍이야'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특별한 조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데드풀 2'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데드풀이 이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보내던 중, TVA에게 갑작스레 끌려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웨이드 당신은 특별해요. 이건 기회입니다. 히어로 중의 히어로가 될 기회"라는 TVA 담당자의 말에 "너희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이제부터 바뀌는 거야. 내가 구세주야. 내가 바로 마블의 예수님이야"라는 대화가 오가며 '데드풀' 시리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예측불허 유쾌한 입담은 물론 이번 작품을 통해 MCU에 입성한 데드풀만의 유니크한 활약을 예고한다.

이어 자신을 향한 공격에 맞서는 데드풀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클로의 그림자만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울버린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기대를 더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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