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1.7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광주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설치 지원

연합뉴스 손상원
원문보기
광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소규모 대기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7억 원을 투입해 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한다.

이 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배출·방지시설의 전류, 압력, 수소이온농도, 온도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있는 중소기업 가운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 배출시설 4종(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연간 2∼10t), 5종(연간 2t 미만) 사업장이다.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2022년 5월 3일 이후 가동 개시 신고한 시설이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종은 오는 6월까지, 개정 전 설치된 기존 사업장(4∼5종)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2. 2김용현 군기밀 누설
    김용현 군기밀 누설
  3. 3은행법 개정안 통과
    은행법 개정안 통과
  4. 4임종훈 신유빈 결승
    임종훈 신유빈 결승
  5. 5놀뭐 멤버 변화
    놀뭐 멤버 변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