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
‘줄 서는 식당2’ 이주승이 서울 3대 베이글집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지금 뜨는 핫플 TOP4’를 주제로 놓치면 후회할 핫플 4곳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연 매출 24억에 달하는 빵집을 찾아갔고 줄을 섰다. 그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딱 보니까 여기는 MZ 맛집이라기 보다는 나이대가 다양하다. 중년분들도 계시고”라고 분석했다. 이에 이주승은 “원주민 맛집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 곳의 정체는 서울 3대 베이글 맛집이었고, 하루에만 1,600개가 팔린다고. 맛을 본 이주승은 “진짜 부드러웠다. 줄 설만하다. 되게 쫀득하고 우유 없이도 그냥 잘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작 나무로 구워서 약간 나무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쫙쫙 들어간다”고 웃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2’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속 4人4色 핫플 조사단이 직접 발로 뛰고, 줄을 서면서 검증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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