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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폐지 ‘칼바람’, ‘역사저널 그날’도? “기약 없지만 시즌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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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 소식을 전한 가운데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도 폐지 위기가 닥쳤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제공


12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 측에서 “‘역사저널 그날’이 완전한 종영이라기 보다는 시즌제 종영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아직 기약은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계획”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역사저널 그날’은 지난 10년 간의 세월을 돌아보며 445회를 끝으로 종영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KBS 측은 재정난 등을 이유로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홍김동전’의 폐지 소식을 전한 바 있었던 만큼 ‘역사저널 그날’ 역시 폐지되는 게 아닌가 하는 시청자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특히 ‘홍김동전’의 경우는 폐지 반대 트럭 시위나 반대 청원 등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폐지 결정은 끝내 철회되지 않았다.

당시 KBS 측은 폐지 청원에 “‘홍김동전’은 안타깝게도 폭넓은 시청층을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KBS는 이미 2023년 4월 내부적으로 프로그램 종방을 검토한 바 있다. 이후에도 약 9개월간 보다 폭넓은 시청층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아쉽게도 종방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었다.

그러면서 “단순히 시청률뿐만이 아닌 수신료 분리징수 등으로 어려워진 공사의 재정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임을 알려드린다. KBS는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더 많은 시청자와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다. 시청률은 1~2%대로 저조했으나,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남다른 웃음케미로 OTT 웨이브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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