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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윌로우-레이나 삼각편대 날았다…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하며 3점 차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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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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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이 선두 추격에 성공했다.

1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4 25-18 25-20) 완승을 거뒀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흥국생명은 62점을 확보하며 선두 현대건설(65점)을 3점 차로 추격했다.

4연승에 5라운드 전승을 거뒀고, 4경기에서 승점 12를 싹쓸이했다. 외국인 선수 교체 후 확실히 공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흥국생명은 1세트부터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책임지며 기선을 제압했다. 김연경이 5득점을 책임진 가운데 레이나가 4득점을 보탰다. 이주아와 윌로우도 2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사이드 공격이 잘 통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여기에 범실도 10회나 기록하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반면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이 흔들려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2세트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세트 초반 흥국생명이 13-7 6점 차로 앞서가면서 흐름을 주도했다. 현대건설은 리시브가 흔들리고 연결, 공격 등에서 계속 범실이 나와 분위기를 좀처럼 정비하지 못했다. 세트 중반 2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흥국생명은 견고했고, 그 이상으로 좁혀지지는 않았다. 흥국생명은 1세트와 달리 윌로우가 살아났고, 김연경까지 폭발하며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흐름은 바뀌지 않은 채로 세트스코어는 2-0이 됐다.


한 번 굳어진 분위기는 3세트까지 이어졌다. 현대건설이 페이스를 찾지 못한 가운데 흥국생명은 1~2세트와 마찬가지로 견고한 경기를 했다. 세트 중반 현대건설 김주향이 살아나면서 14-14 동점이 나오기도 했지만, 윌로우의 연속 득점으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흐름이 다시 바뀌었고,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3세트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연경이 17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윌로우가 14득점, 레이나가 11득점으로 총 세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분담했다. 삼각편대가 원활하게 작동한 게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흥국생명은 서브에서도 7대1로 크게 앞섰다. 범실은 11회로 20회의 현대건설보다 훨씬 적었다.


반면 현대건설은 부상으로 결장한 위파위의 빈자리가 커 보였다. 모마 홀로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 중 두 자릿수 득점자가 나오지 않았다. 여기에 리시브, 수비, 연결 등이 크게 흔들리며 고전한 끝에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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