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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나쁨’ 외출 자제 권고…“혈관까지 들어가 건강에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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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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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발령된 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5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주의보 해제 기준은 35㎍/㎥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발생하면서 국내외 대기 오염 물질이 쌓였다. 그러다 11일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에 추가 유입되면서 같은날 오후 10시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는 사람이 숨 쉴 때 폐뿐만 아니라 혈관으로 들어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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