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토스플레이스, ‘비상결제 모드’ 도입… 장애 발생해도 결제 가능

조선비즈 김태호 기자
원문보기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제조·결제 설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매장 관리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POS)에 ‘비상결제 모드’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상결제 모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포스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가맹점이 결제와 매장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만약 장애가 발생할 경우 포스 화면에 오류 메시지와 함께 비상결제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팝업 창이 노출된다. 이 때 창을 클릭하면 비상결제 모드로 전환된다. 장애가 복구되면 정상 모드로 돌아갈 수 있다.

비상결제 모드 이용 대상은 토스 포스를 사용하는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전체다. 서비스 범위는 정상 모드와 동일하게 카드 결제와 간편결제, 현금 결제 등 모든 결제 방식을 포함하지만 결제를 제외한 다른 부가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단, 통신 장애가 발생할 경우는 결제망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결제가 불가하다.

김태호 기자(te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