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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국제유가,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습 속 상승…WTI 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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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휴전 제안 거절 이틀 만에 공습 재개
블링컨 "라파 주의" 경고에도 강행


7월 13일 미국 유타주 뒤센 남부 분지에서 펌프잭들이 석유를 추출하고 있다. 뒤센(미국)/AP연합뉴스

7월 13일 미국 유타주 뒤센 남부 분지에서 펌프잭들이 석유를 추출하고 있다. 뒤센(미국)/A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가자지구 공습을 강행한 가운데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2달러(0.81%) 상승한 배럴당 76.8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는 0.56달러 오른 배럴당 82.19달러로 집계됐다.

유가는 중동 긴장이 심화하면서 이번 주 내내 상승했다. 한 주간 상승 폭은 6%에 달한다. 미국의 중재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간 영향이 컸다.

CNBC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공습했다. 하마스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 지 이틀 만이다.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 후 기자회견을 열고 “하마스의 요구는 망상적”이라며 “이들의 요구에 굴복하면 또 다른 학살을 자초할 뿐”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인질 석방을 위해선 지속적인 군사적 압박이 필수적”이라며 “가자지구 남부에서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전한 승리가 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며 “중동 평화는 우리의 완전한 승리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라파는 블링컨 장관이 주의를 당부한 곳이지만, 이스라엘은 보란 듯이 공격을 강행했다.

블링컨 장관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국제적 지원을 약화함으로써 이스라엘 안보에 더 큰 부담을 가하는 정부 관료의 행동과 수사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 (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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