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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로 클린스만 지웠다" 아시안컵 완패에 성난 네티즌 [1일IT템]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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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완패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성난 네티즌들이 갤럭시S24로 클린스만 감독 지우기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S24로 클린스만 지우기 해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면서 곳곳에 확산됐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갤럭시S24 생성형 AI 사진편집 기능으로 지워진 클린스만 감독.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갤럭시S24 생성형 AI 사진편집 기능으로 지워진 클린스만 감독.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뮌헨) 등 유럽 빅리거들이 공수에 포진해 역대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까지 받아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으나 우승이 불발되면서 클린스만 감독과 그를 임명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대한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의사가 없다고 하자 성난 네티즌들이 갤럭시S24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사진 편집 기능으로 클린스만 감독 지우기를 시도한 것이다.

갤럭시S24에서는 이 기능으로 피사체 외곽선을 따는 이른바 ‘누끼 따기’를 쉽게 할 수 있으며 피사체 위치를 옮기거나 지운 뒤 빈 공간을 주변 색상에 걸맞게 채워준다. 실제 네티즌들이 편집한 사진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클린스만 감독이 말레이시아와 경기 종료 전 동점골을 허용해 3-3인 상황에서 벤치 자리에서 앉아 웃고 있는 장면이나 손흥민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할 때 클린스만 감독이 환호하는 모습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클린스만 감독이 지워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신기하다”, “와, (갤럭시S)24 사고 싶다”, “기존 AI 지우개보다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이야, 혁신이네요”, “클자이크(클린스만+모자이크)”, “엄청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린스만 감독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서 일부 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을 향해 “이게 축구야!”, “집에 가”라고 소리치고 작은 엿을 던지기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다음주께 거주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이후 유럽으로 넘어가 해외파 선수들을 점검하려 한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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