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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5년 만에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채용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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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5년 만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항공기 추가 도입과 노선 확대에 따라 이스타항공 재운항 이후 처음 시행하는 객실 승무원 채용이다.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이스타항공이 5년 만에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5년 만에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이스타항공 제공



지원 자격은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 또는 TOEIC Speaking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일본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2월 8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3월 재운항 이후 항공기를 10대까지 늘리고 현재까지 운항 노선을 13개로 확장했다. 올해는 5대 이상의 항공기를 도입해 12개 이상의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다. 임직원 수는 1월 기준 약 780명이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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