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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뚜밥 결별 재결합 루머 딛고 결혼...꿀 떨어지는 웨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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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감스트 뚜밥 결혼 소식에 첫만남·연애·결별·이별 키워드도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은 웨딩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6일 유튜버 뚜밥의 채널에 '감스트♥뚜밥 웨딩사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뚜밥은 "제가 이번에 웨딩사진이 드디어 나왔다. 제가 6월에 결혼하기로 했고, 하이라이트는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가는 사진, 결혼식장 앞에 큰 액자에 담기는 사진"이라고 말하며 웨딩촬영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뚜밥은 "최종 목표는 5kg는 무조건 더 빼고 싶다. 본식까지 잘 한 번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웨딩드레스, 수트를 차려입은 두 사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2월에 공개연애를 시작하여 2년 만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결별설이 한차례 있었지만, 자녀 계획까지 밝히며 이를 무마시켰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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