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인기 女아나운서 섹스동영상 유출파문, 백인남성과…

동아일보
원문보기
[동아일보]
일본의 인기 여성 아나운서가 불미스러운 동영상 유출 루머에 휩싸였다.

외신은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인 타키가와 크리스텔(35)이 최근 섹스 동영상 유출 루머에 휩싸여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는 2020도쿄올림픽유치위원으로 활동한 인기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루머가 퍼졌다.

일본의 한 주간지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 6월 보도했으나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2020도쿄올림픽 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며 주목받자 이 루머가 다시 불거졌고, 이번에는 영상의 캡처본까지 등장해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영상에는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한 백인 남성과 성관계를 나누는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천장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듯한 이 영상은 화질이 떨어지지만, 많은 언론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지적이고 이국적인 이미지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 동아일보][☞동아닷컴 Top기사][☞채널A 인터넷 토픽!]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LG 가스공사 3연승
    LG 가스공사 3연승
  2. 2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3. 3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주호영 필리버스터 거부
  4. 4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윤석열 부친 묘지 철침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사고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