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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정했다" 유재석, 조세호 '♥9세 연하' 열애 언급에 함박미소 (유퀴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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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의 첫 열애설에 기쁨을 표했다.

7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예랑이 조셉 앞에 나타난 아이러니한 변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의 열애설 후 첫 촬영에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아이고 예랑 씨. 우리 예비 신랑"이라며 박수를 쳤다.

유재석은 "이제야 기사를 써 주신다. 감사드린다. 제가 그동안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다. 드디어 열애 기사가 났다"며 조세호의 첫 열애설에 뿌듯함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유퀴즈' 내내 조세호의 결혼, 연애를 언급하며 그가 열애 중임을 암시해온 바 있다. 이는 조세호의 열애설 후 재조명 되어 더욱 큰 웃음을 낳았다.

조세호는 "생각보다 기사가 늦게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받아쳤다. 유재석은 "모두 유재석이 조세호 결혼에 축의금을 얼마를 할까 궁금해하신다"라며 열애설 반응을 되짚었다.


앞서 조세호는 열애설이 나기 전 유재석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 원을 내고 밥을 먹고 오지 못했던 과거를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마음만으로도 고마워서 조셉이 결혼하면 두 배를 낼 거다"라며 10만 원 축의금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열애설 후에도 "(유재석 축의금은) 정해졌다. 10만 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재석은 "단 한 분도 아쉬워하시지 않고 (조세호의 열애를) 축하 해주신다. 아쉬워하질 않으신다"며 조세호를 놀렸다.


공교롭게도 열애설 후 첫 게스트는 이혼 전문 변호사. 유재석은 "그런데 제작진이 좀 아이러니하다. 어떻게 조세호의 이런 날 이혼 전문 변호사를 모시냐"고 이야기했다.

조세호는 "섭외는 그 전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이혼전문 변호사 박은주는 "축하드려요"라며 조세호에게 악수를 건넸다. 박 변호사는 "아까 대기하는데 어제 열애 기사가 떴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물어보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퀴즈'는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한편, 지난 1월 22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가 9살 연하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세호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 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직접 연애사를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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