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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세계 최고 부자' 며느리 수순? 가족여행 동반 'N번째 열애설'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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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또 한 번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리사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그 가족과 함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포착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특히 베르나르 아르노는 최근 테슬라의 주가 폭락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하는 억만장자 순위에서 일론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부호 1위에 올라섰다.

리사는 마이애미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가족들과 단란하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형제 알렉스 아르노의 아내와 함께 걸어가는 등 아르노 일가와 가족처럼 가까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수차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거나 함께 비행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리사가 아르노 일가와 이탈리아에서 가족 여행을 즐겼다는 정황까지 포착돼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특히 아르노 가문은 리사의 '19금 쇼'도 관람하는 열정 '외조'를 펼쳤다. 리사는 지난해 파리 3대 카바레라 불리는 '크레이지 호스'에서 파격 무대를 펼쳤는데,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가 게스트로 무대를 꾸민 3일 내내 공연을 찾아 리사를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이 3일간 돌아가며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관람하며 리사 응원에 나서 이들의 열애설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개인 활동 거취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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