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민주, '통합형 비례정당' 추진단장에 박홍근 임명

이데일리 김성진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6일 1차 실무회의 개최
만장일치로 창당 의견 채택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연합의 추진단장에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내정했다. 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에서 범야권 선거연합 위성정당을 창당하기로 한 가운데 이 연합을 이끌 수장을 선정한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6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통합형 비례정당 1차 실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김영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박홍근·정필모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홍근 전 원내대표를 추진단장으로서 추인한 후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추진 위원으로 누가 합류할지, 다른 당과 협상 테이블이 언제 열릴지 등 박 전 대표가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범야권 준위성정당 창당을 제시했다. 범야권 선거연합 위성정당이 만들어진 만큼 민주당은 민주연합과 함께 할 정치세력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정경호 프로보노 드라마
  2. 2코리아컵 우승
    코리아컵 우승
  3. 3박나래 불법 의료
    박나래 불법 의료
  4. 4XG 코코나 커밍아웃
    XG 코코나 커밍아웃
  5. 5도로공사 모마 MVP
    도로공사 모마 MVP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