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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1단지, 태영건설 CS팀에 “철저한 사후관리 감사”

매일경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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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남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박재열 회장(左)이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태영건설 원준연 CS팀장(右)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대구도남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박재열 회장(左)이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태영건설 원준연 CS팀장(右)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지난 2월 2일, 대구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1단지(이하 대구도남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시공사인 태영건설의 철저한 사후관리에 대한 감사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자대표회의의 박재열 회장은 “태영건설 CS팀 직원들이 입주 초기 발생한 하자 보수 민원을 해결하고자 직접 상주하면서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듣고 신속하게 처리해 준 결과, 입주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입주민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태영건설 원준연 CS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입주자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은 총 4개 단지, 24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대구도남1단지 아파트는 619세대 규모로 태영건설이 직접 시공하여 2021년 10월 준공, 11월 입주를 시작했다.

태영건설 CS팀은 입주 초기 발생한 하자 보수 민원을 해결하고자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등 신속한 사후 관리에 나섰다. 공용부 하자 보수의 경우 입주민에게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민원인과 직접 만나 민원 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섰다. 이러한 노력으로 4개 단지 중 유일하게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됐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 감사패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좌측부터 태영건설 김지윤 담당, 원준연 CS팀장, 입주자대표회의 박재열 회장, 신용훈 센터장 >

< 감사패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좌측부터 태영건설 김지윤 담당, 원준연 CS팀장, 입주자대표회의 박재열 회장, 신용훈 센터장 >


태영건설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29일에는 시흥장현 데시앙 현장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흥장현 데시앙 예비입주자 협의회는 “태영건설이 단순 도급 공사였음에도 아파트 문주와 지하 주 출입구 등의 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자체 브랜드 데시앙을 사용하는 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시공 노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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