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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후티반군 또 보복 공격, 국제유가 1% 상승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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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후티 반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또 감행함에 따라 국제유가가 1% 가까이 상승했다.

5일 오후 3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62% 상승한 배럴당 72.73달러를 기록하고 잇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0.85% 상승한 배럴당 77.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 3일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재개 했다. 이란과 동맹을 맺고 있는 후티 반군이 홍해상에서 상업 선박을 잇달아 공격했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 2일에도 이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이라크와 시리아의 동맹 민병대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했었다. 85개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한 공습은 이란과 동맹을 맺은 무장 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한 데 따른 것이었다.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자 국제유가는 이날 다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주말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 둔화 등의 이유로 2% 이상 급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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