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 시리아 미군기지 공습…쿠르드군 25명 사상

뉴시스 신정원
원문보기
美 시리아·이라크 대공습 후 첫 보복 공격
"7명 사상·18명 부상…미군 사상자는 없어"
[서울=뉴시스]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지 만 4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동북부의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지역 내 미군 주둔지인 '타워 22'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사망했고 미국은 보복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지 만 4개월에 접어드는 가운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동북부의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지역 내 미군 주둔지인 '타워 22'가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사망했고 미국은 보복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가 시리아 동부 미군 기지를 공습해 이 곳에 주둔 중이던 쿠르드족 반군 25명이 사상했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전날 밤 시리아 동부 알오마르 유전 미군 기지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습으로 시리아민주군(SDF) 대원 최소 7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이다. SDF는 미군의 지원을 받는 쿠르드족 주도의 민병대다.

미군과 함께 알오마르 기지에 병력을 주둔 중인 SDF는 기지 내 훈련소가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군사적 대응"을 예고했다.

SDF는 처음에 공격 배후로 '시리아 정권의 지원을 받는 용병들'을 지목했다가 조사 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로 수정했다.

이라크 내 이슬람저항세력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면서 미확인 장소에서 드론을 발사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미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공격은 미국이 지난 주말 시리아와 이라크의 친이란 민병대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한 이후 첫 보복 공격이다. 미국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보복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는 지난 2일 이라크와 시리아 내 친이란 무장세력 기지 85개 목표물 중 84개가 '파괴되거나 기능적으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4일엔 예멘 후티 반군이 통제하는 홍해에서 선박을 향해 발사를 준비하던 대함 미사일 4발을 파괴했다. 또 미국과 영국은 예멘 13개 지역에서 후티 반군의 무기저장고, 미사일 및 방공시스템, 레이더 기지 등 36곳도 타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홈플러스 사태 구속영장
    홈플러스 사태 구속영장
  2. 2정가은 전남편 명의도용
    정가은 전남편 명의도용
  3. 3강상윤 부상
    강상윤 부상
  4. 4장동혁 계엄 사과
    장동혁 계엄 사과
  5. 5심형탁 슈돌 하루 팬미팅
    심형탁 슈돌 하루 팬미팅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