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프레인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에 김경호 전 테슬라코리아 대표

이데일리 김현아
원문보기
류승룡, 오정세 등 주주로 참여한 프레인핸스 대표 맡아
본사 CIO (최고 투자 책임자)겸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최대 PR 컨설팅 그룹인 프레인글로벌이 김경호 전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투자전문 관계사 프레인핸스의 대표 겸 프레인글로벌 그룹 전체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영입했다.

김경호 프레인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

김경호 프레인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




김 대표는 향후 프레인핸스의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프레인글로벌 및 관계사들의 투자 및 인수합병 (M&A)을 총괄하게 된다.

김경호 대표는 연세대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대(NYU)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듀크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등에서 17년간 금융권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프레인핸스는 2020년부터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시행해 왔으며 현재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트립 등의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프레인핸스의 투자는 단순 지분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프레인의 PR플랫폼과 엔터테이너가 투자기업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이 차별화된 점이다. 프레인TPC의 소속배우인 류승룡, 오정세 등도 주주로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투자 기업의 육성에 참여해 왔다.

향후에는 이러한 엔터테이너의 참여를 외부 아티스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프레인핸스는 김경호 신임 대표의 주도로 유망 스타트업 투자를확대할 예정이며 경쟁력 있는 IP(지적재산권)의 확보 등을 통해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프레인글로벌은 2021년 스포츠마케팅 기업 스포티즌, 2023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생활도감을 인수한 바 있다.

프레인글로벌은 김경호 대표의 영입을 통해 향후 추가적인 인수합병(M&A) 및 기업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기존사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