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을 닷새 앞두고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30일 대구 수성못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따라 맨발로 걷고 있다. 2024.1.30/뉴스1jsgong@news1.kr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